해양수산부 인가 (사)독도사랑운동본부(총재 원용석)가 지난 13일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반디 (대표이사 천세원)의 신사옥 준공 및 창립20주년 기념행사에서 후원기업 위촉 및 독도홍보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독도 굿즈 상품제작 및 독도 홍보사업 동참, 울릉도·독도지원탐방 등에 대한 내용을 통해 생활가전 제품지원 및 울릉도 독도 홍보에 동참한다고 소개했다.
반디 천세원 대표이사는 “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독도홍보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. 앞으로 독도 홍보 및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수호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.” 라고 소감을 밝혔다.
본부 박근영 부총재는 “대한민국 토종 우수기업이 우리 본부와 독도지원사업에 함께 동참해 주신것에 매우 감사드린다. 창립 20주년을 축하드리며, 앞으로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홍보 및 울릉도 독도 홍보 사업 및 물품기부를 적극 부탁드린다.” 며 축하와 지원의 말을 남겼다.
한편, 이날에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연예인 홍보단인 ‘독한패밀리’부단장인 김완기 개그맨이 사회로 참여했으며, 전 직원과 함께 대한민국 독도를 지키기 위한 힘찬 응원의 목소리도 높였다.
타임포스트 김백천 기자
